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찬 베일 (문단 편집) === 생애 및 활동 내역 === 1974년 서커스 공연자인 어머니와 사업가이자 사회 활동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크리스찬 베일의 할아버지 Philip Bale[* 옥스퍼드 대학교의 1521년-1526년까지 총장과 동명이인이다.]은 [[하워드 혹스]] 감독, [[존 웨인]] 주연의 <히타리>(1962)에서 존 웨인의 [[스턴트맨]]을 했던 경력이 있다. 2살 때 잉글랜드로 이주한 뒤 포르투갈, 옥스퍼드 등 15개의 마을을 전전하다 본머스에 정착했다. 17살에 부모님이 이혼한 뒤에 LA로 이주했고, 아버지는 2000년 저명한 페미니스트 글로리아 스타이넘과 재혼한다. 위로 누나가 3명이나 있는 막내 아들이다. 1982년, 8살에 섬유 유연제 Lenor TV광고로 데뷔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FqjaHlv0Gj4&ab_channel=BrianCutler|#]] 팩맨 시리얼 광고에도 출연하며 아역 모델로 활동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vuCb69AssSs&ab_channel=BetaMAX|#]] 이후 1984년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공연한《너드(The Nerd)》에서 [[로완 앳킨슨]]의 상대역 Thor를 연기하며 무대에서 연기 데뷔를 한다.[[:파일:크리스찬베일_연극.jpg|#]] 1986년(12세)에 TV 시리즈 《[[아나스타샤]]》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전부인도 이 드라마에 같이 출연해 베일을 《[[태양의 제국]]》주연으로 추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얻었다. 영화의 평은 극과 극으로 갈렸지만 13살 소년의 연기력은 만장일치로 극찬 받아 전국 비평가협회에서 청소년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다만 본인은 아역배우의 경험을 부정적으로 여긴다. 언론의 관심과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압박감[* 아버지가 갑작스레 병에 걸렸다고 한다.] 때문에 배우라는 직업에 회의감을 느끼고 연기를 생계를 위한 수단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이 때의 생각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는데, 본인을 할리우드 스타가 아닌 한 명의 직업인으로 여긴다. 이와 관련해 "운 좋게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지만, 우리 가족은 힘든 시간을 겪었고 친구네 소파에서 잔 적도 있다. 내게 연기는 생업이자, 우리 가족의 목숨을 구한 은인이다. 그러나 고백컨대 결코 내 꿈은 아니었다."란 말을 남겼다.[[https://torontosun.com/entertainment/movies/pure-bloody-excitement-christian-bale-puts-pedal-to-the-metal-in-ford-v-ferrari|#]] 태양의 제국 이후 짧은 공백기를 가진 뒤에 출연한 영화는 상업과 비평에서 실패한 작품들이 많았다.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위노나 라이더]] 주연의 《[[작은 아씨들(1994)|작은 아씨들]]》(1994). 이 경우는 라이더가 그를 적극적으로 추천했다고 한다. 이후《한여름 밤의 꿈》,《여인의 초상》등 부잣집 도련님 역할을 자주 맡았다. 1992년 디즈니 뮤지컬 《[[뉴시즈]]》에서 잭 켈리 역을 맡아 노래와 춤을 소화했다. 흥행과 비평은 실패했지만 18살 베일의 변성기가 오기 전 목소리와 춤을 볼 수 있다. 1997년에는 [[토드 헤인즈]] 감독의 글램 락 헌정 영화 《[[벨벳 골드마인]]》에서 인상적인 그루피 역할을 맡았다. [youtube(Ruw9fsh3PNY)] 그를 영화팬들에게 각인시킨 영화는 《[[아메리칸 사이코]]》(2000). 80년대 월가의 '[[여피]] 싸이코' [[패트릭 베이트먼]] 역을 소화하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등장인물과 같은 루틴을 유지하고 치아를 교정하는 등 배역을 위해 큰 공을 들였다. 감독 마리 해론은 그가 같은 장면에서 똑같은 타이밍에 땀을 흘리는 걸 보고 '연기 하는 기계'라며 '로보액터(Roboactor)'라 불렀다고. 《[[이퀼리브리엄]]》(2001) 에서 존 프레스턴 역을 연기, [[건 카타]]의 독특하고 강렬한 액션으로 팬들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과묵하지만 내면의 치열한 갈등을 연기하여 호평 받았다.[* 베일은 이 작품이 인간의 고뇌를 그리는 진지한 작품으로 생각해서 출연했는데 액션 영화가 되어 당황했다고.] 2005년 그를 지금의 위치로 끌어올린 《[[배트맨 비긴즈]]》에 대해서는 아래 항목에서 따로 서술,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에서 호흡을 맞춘 놀란 감독과는 《[[프레스티지]]》(2006) 에서도 인연을 맺었다. 2008년에는 《[[결단의 3시 10분]]》(1957)의 리메이크인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3:10 투 유마]]》에서 가난한 외발 목장주 댄 에반스를 연기한다.[* 3:10 투 유마에서의 인터뷰 영상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4&subMenuCode=2&mi_id=MI0072363210&contain=&keyword=&page=36|#]]] 또한, [[토드 헤인즈]] 감독과 10년만에 [[밥 딜런]]전기영화 《[[아임 낫 데어]]》에서 1인 2역을 맡기도. 2010년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복싱 영화 《[[파이터(2010)|파이터]]》에서 디키 애클런드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다. 첫 후보 지명에 아카데미 수상까지 이룬다. 2013년에는 같은 감독의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서 110kg까지 증량한 사기꾼 어빙 로젠필드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다. 2015년 애덤 맥케이 감독의 《[[빅 쇼트]]》에서 Dr.마이클 버리 역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다. 2019년, 제임스 맨골드 감독과 찍은 두 번째 영화 《[[포드 V 페라리]]》에서 레이서 켄 마일스를 연기해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다. 2020년 에는 애덤 맥케이 감독의 [[딕 체니]] 전기 영화 《[[바이스]]》에서 부통령 딕 체니 역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주연 후보, 골든글러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이외 체중을 55kg까지 감량한 《[[머시니스트]]》(2004), 《하쉬타임》(2005), 《[[터미네이터 4]]》, 《[[퍼블릭 에너미]]》, 장예모 감독의 《[[진링의 13소녀]]》(2013), 스콧 쿠퍼 감독의 《아웃 오브 더 퍼니스》, 《[[몬태나]]》등이 주요 필모그래피로도 언급된다.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메인 빌런 [[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고르]] 역으로 출연 확정되면서 [[MCU]]에 합류하였다.[* [[마이클 키튼]]에 이어 두 번째로 DC 코믹스 배트맨 배역의 MCU 빌런 출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